공지사항
'코로나-19'로 사회와 단절된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장 기부 | |||||
---|---|---|---|---|---|
작성일2020-08-25 00:00 | 조회수1,701 | ||||
작성일 | 2020-08-25 00:00 | 조회수 | 1,701 | ||
'코로나-19'로 사회와 단절된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장 기부
일시 : 2020년 08월 25일 장소 : 신망애복지재단(경기도 남양주 소재), 엘리엘동산(경기도 이천 소재)
어느덧 코로나19는 일상이 되버린 지금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확진자수는 300명 이상을 육박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및 중증 치매환자들이 많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하루에도 수백장의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입소자들이 많아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사회복지시설 담당자들은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유엔봉사단은 신망애복지재단과 엘리엘동산에 각 1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하였습니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님은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재확산하는 추세”라며 “감염에 취약한 입소자가 많아 불안감이 큰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기증받은 신망애복지재단과 엘리엘동산 관계자는 “마스크 개수를 떠나 장애우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마스크를 시설방역 활동에 사용해 장애우들의 건장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 뜻으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진금마스크 대표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보는 한국유엔봉사단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