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도 그들의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최완식 경남 함양군수는 최근 유림면 평안복지재단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봉사활동을 위해 군을 방문한 한국국제연합봉사단(단장 안헌식)을 방문 격려했다. 이날 최 군수는 봉사단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내형제 내부모 같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군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는 한국국제연합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해 노인요양시설인 평안복지재단에서 청소, 목욕, 세탁, 어르신 말벗, 식사도우미, 공연 등의 봉사 활동과 각종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단체로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국가관, 인생관, 가치관을 확립해 국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