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연합봉사단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과 롯데제과가 함께하는
『사랑의 과자 나눔 봉사』

■ 일시:  2019년 12월 12일(목), 12월 15일(목)
■ 장소 : 광주시자원봉사센터 / 홀트일산복지타운 / 신망애복지재단 / 엘리엘동산 등 총 21곳      

■ 대상 : 경기도 이천시, 광주시 및 경상남도 창원시 일대 소외·취약계층 대상
■ 주최/ 주관 :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
■ 후원 : 롯데제과, 광주시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12일 목요일, 12월 15일 일요일 양일간, 봉사단 임직원과 회원 및 자원봉사자분들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광주시 소재), 신망애복지재단(이천시 소재) 등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롯데제과에서 후원받은 과자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번 ‘사랑의 과자 나눔 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장애인, 무의탁노인, 결식자,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우리 사회의 온정과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소외감과 외로움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12월 15일 본 행사에는 (사)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 신동헌 광주시장,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사)한국유엔봉사단 자원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여했고, 주말도 반납한 채 이 자리에 함께한 봉사자들은 ㈜롯데제과에서 후원해준 과자 나눔과 더불어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자장면을 직접 배달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한국유엔봉사단을 통하여 사회적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동행'의 정신을 이어 가길 희망한다.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다. 이런 평범한 진리 속에 우리가 펼치는 작은 손길이 도움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두고 가슴을 적시는 고마움으로 남을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2019 사랑의 과자 나눔 봉사'는 (사)한국유엔봉사단의 주도 하에, 민ㆍ관이 적극 협력하여 전사적으로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정성어린 마음과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연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과 봉사자 여러분들과 힘든 경제 여건 속에도 따뜻한 후원을 해준  롯데제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가 전국민의 가슴 속에 전달되어 함께하는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나눔으로 저소득/소외이웃을 위해

한달에 1만원, 후원에 함께 해 주세요!